고객자필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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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자연눈썹 작성자 : 손**

34년전 미용실에서 영구눈썹문신을 하고 전혀 만족하지 못한 채 지금까지 살았는데

 

세월이 지나니 색이 빠져 회색이 되고, 숱도 적어지니 더 보기 싫어졌습니다.

 

어느 날 친구가 눈썹 문신 같이 하자고 해서 용기를 내서 갔는데 (레이저로 색을 빼고 다시 해야 한다거나, 워낙 숱도 적고 예쁘지 못하니

 

잘못되면 어쩌나 은근히 걱정도 됐었는데

 

설명해 주시는 원장님이 너무 친절하게 내게 맞는 눈썹 모양을 예쁘게 그려가며 (그림도 잘 그리심

 

상냥하게 방긋방긋 웃으며 조곤조곤 설명을 얼마나 잘 하던지, 당장 해야겠다 하고 했는데

 

문신 하시는 원장님 또한 여러 번 상세하게 그리며 이리보고 저리보고 미안할 정도로 정성껏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문신하고 바로 모임에 갔는데 짱구 나타났다고 한바탕 웃기도 했지만(눈썹을 주제로 웃어 보기는 처음이었음)

 

 리터치까지 한 지금은 주변 지인들이 눈썹이 정말 예쁘게 잘 됐다며 

 

어디서 했냐고 물으면 병원에서 했다 하면 많이들 놀랍니다. (눈썹은 다 야매로 하는 줄 알죠 대부분) 병원에서도 하냐고!? 

 

이렇게 예뻐졌다는 소리를 많이 들을 줄 알았으면 진작에 할걸 늦게 한 것이 살짝 후회될 정도입니다

 

문신에 대한 트라우마까지 치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에 맞는 맞춤형 문신을 해주는 병원이 있어 감사하고, 앞으로 예뻐진 손님이 더욱 더 많아 지시길

 

 

Ps. 제 친구도 눈썹문신하고 얼굴 보톡스 맞은 후로 지인들이 예뻐졌다고 얼굴에 뭐 했냐고 묻는답니다.